반응형 압량맛집2 경산 압량 맛집 금산반계탕 오 치킨 마이 치킨. 구워도 볶아도 삶아도 튀겨도 맛있는 닭. 근데 요즘 튀긴놈들이 가격이 좀 정신나가있는거 같다. 그래도 튀긴게 맛있긴 하지... 여튼 오늘은 반계탕. 닭이 반마리 들어가서 반계탕. 여기서 한마리가 들어간 삼계탕은 온계탕으로 되어있음. 그 외에도 우리친구 닭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요리해 주심. 그런데 뜬금 냉면이 있어서 냉면이 아니라 초계국수였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반찬들과 닭똥집 & 닭죽. 깍두기, 겉절이도 괜찮지만 마늘절임과 닭똥집이 맛있다. 그리고 닭죽은 간이 되어있으니 먹어보고 소금 추가 할것. 사장님께서 넌지시 '닭뼈는 죽그릇에 넣으세요' 라고 팁을 주신다. 테이블도 깔끔하게 쓰고 사장님도 뒷정리하기좋은 일석이조. 반계탕. 아 왜 닭을 건져서 사진을 안찍.. 2022. 9. 6. 경산 압량 금화왕돈까스 경산영대점 내 생각에 언제 어디서 먹어도 평균 이상은 되는 식사 혹은 안주 그리고 경양식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만족감. 그런 올라운더는 바로 돈가스. 그래서 참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다. 나는 당한 적 없지만 부모님이 사준다고 따라가면 왠지 치과나 비뇨기과를 가게 되는 마법 같은 음식. 홍익돈까스도 혼자 먹기 때문에 나는 대왕돈까스 깔끔한 셀프바에 청양 고추, 쌈장, 단무지, 깍두기, 장국, 수프, 밥은 원하는 만큼 청양 고추는 의아할 수도 있지만 돈까스가 느끼해질 때쯤 매운맛으로 입안을 정리해준다. 많이 먹게 해준다는 뜻. 그릇을 잘못 선택한건지 수프를 여우가 두루미한테 준 것같은 그릇에 떠왔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돈까스메뉴에 모닝빵이 포함되어 있다.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딸기잼 바르고 피클과.. 2022.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